사진출처 = 알지비큐브갤러리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한국화전공의 5명 작가가 참여한 <제로지점 SUMMER DREAM> 전시가 지난 7월 9일부터 15일까지 홍대 갤러리 알지비큐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사물, 그 안의 우리”라는 주제로 박선하, 박수빈, 유영서, 정희, 황유나 작가가 각자의 시각으로 자연과 사물, 그리고 우리의 존재를 탐구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그 속에서 우리는 어떤 자세를 취하는가”라는 부제로 연결된 이번 전시는 다채로운 표현과 연결지점이 만나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했다.
사진출처 = 알지비큐브갤러리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각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통해 자연과 사물에 대한 깊은 사유와 인간 존재에 대한 고찰을 경험할 수 있었다. 비가 많은 7월의 날씨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갤러리를 찾아 전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번 <제로지점 SUMMER DREAM> 전시는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의 학문적 깊이와 작가들의 창의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각 작가들은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