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미뉴작가 인스타그램
2023년 8월 22일부터 상수역 근처의 #유어마나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미뉴작가의 개인전, <사랑스런 싹퉁바가지>가 열립니다! 이 개인전은 귀여운 고양이를 주제로 한 웹툰과 애니메이션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작가의 새로운 그림들과 굿즈를 선보이며, 전시 한정 음료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미뉴언즈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림의 매력과 유머, 그리고 아트의 즐거움을 함께 누려보세요. 이번 전시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전시일정 : 23년 8월22일 – 9월17일 (매주 월요일 정기휴일)
운영시간 : 12시~21시
정시장소 : 유어마나 오시는길
<작가소개>
미뉴 / 재미있는 거 하는 사람
귀여운 것을 보고 피식 웃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부쩍 웃을 일이 없어진 우리네 삶에 귀여운 녀석들로 작은 웃음을 선사해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가끔 작은 것에 위로를 받고 하찮은 것에 사랑을 느끼지요. 무작정 인간의 다정함에 기대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제가 참 대책 없긴 하지만, 그런 일들이 재미있어 여전히 계속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피식’을 보기 위해 마련한 개인전 <사랑스런 싹퉁바가지>. 이 전시는 여러분의 ‘피식’으로 완성됩니다. 전시를 편히 즐겨주시고, 많은 피식을 이 공간에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