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알지비큐브갤러리에서는 김승태 작가의 특별한 사진과 영상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김 작가가 퇴사 후 도전적인 결정을 통해 뉴욕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경험한 여정을 담아내었습니다.
김승태 작가는 “흐르는 대로 살되 휩쓸리지 않게끔”이라는 주제로,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삶을 살아가며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사진과 영상을 통해 표현합니다. 전시회는 2024년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됩니다. 목요일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시장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김 작가의 이번 작품은 그가 선택한 새로운 도전의 과정과 그로 인해 성장한 내면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방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