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 동아리 ‘캔버스에 유채’가 세 번째 전시 <부스러기>를 선유도 어반플루토에서 진행중입니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작은 조각들, 즉 ‘부스러기’에 주목합니다. 10명의 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한 부스러기들은 작고 하찮아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한 깊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부스러기> 전시는 12시~19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