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이 8월 29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및 분관 4곳에서 ‘SeMA 옴니버스 《아카이브 환상》’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을 활용하여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아카이브의 개념을 탐구하는 전시이다.
‘아카이브 환상’에서는 곽남신, 손광주, 윤가림, 이교준, 임선이, 전국광 등 6명의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며, 작가와 관련된 아카이브 자료를 함께 전시한다. 관람객은 작가의 노트, 드로잉, 마케트 등을 통해 작품의 창작 과정과 배경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전시는 무료로 개방되며, 서울시립미술관 모음동 1층 라운지 1과 전시실 1, 2에서 열린다. 관람객은 작품과 아카이브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상상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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